시작부터 낯익은 신캐가 등장.
부하와 이카루가란 단어를 듣자
시궤 에피에서 린과 만난 여검사란걸 알았다.


그리고 또 다른 신캐.
대사가 반의 스승같단 생각이 든다.


비밀회담 하던 세 명의 후드 중 둘.
교회의 순회 수녀/신부란거 보니 성배기사단 같다.


이벤트로 인해 이제 마장귀를 일반 전투서도 사용가능.
린의 신기합일 같은 시스템으로 사용가능해졌다.


제일 충격적인 진실...
귀요미 유메의 아빠가...이딴 금발 양아치라니...
구시가지의 마돈나 폴레트의 상대가ㅡㅡ


수도의 활동을 마치면 여러 지인들의 배려로
반 일행은 롱라이로 여행을 가게된다.
린이 은발여인과 싸웠던 곳이라 만남이 기대.


롱라이에서 주디스와 엮이게 되고
주디스가 파티에 합류하게 된다.
그림 캣츠도 인처럼 대대로 이름을 이어받는지라
주디스가 리샤를 라이벌로 생각한다고...


밤에는 네임드 등장인물 같은데 베일에 가려진
금발 미녀가 등장. 1편에서 정체가 나올지 2편 떡밥일지...


예전 반이 스승에게 사사받던 도장에서 만난건
록 스미스 전 대통령과 린이 섬궤에서 구해줬던 허큘리스 막둥이.
록 스미스도 반 일행을 초청한 무리 중 하나로
앞으로 닥칠 일에 대비해 반을 만나보고 싶어했다.


여기서 놀란건 반의 스승.
가이우스에게 성혼을 물려주고 사망한 전 성배기사단 수호기사 8위, 바르크호른.
피에 이어 여궤에 등장할 토르즈 7반은 가이우스가 될 것 같단 생각.


막간의 장, 메인 스토리가 여행 이틀째에 시작.
반의 할로우 코어인 메어가 유메의 몸에 공명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도망치는 메어를 추격하는 반 일행 앞에
은발 검사녀가 등장.


이카루스 정체가 엽병단이였다.
그 엽병단의 리더에 검성이라니...
린보다 한 두살 많아보이는데 엄청나다.


윤 카파이를 사적으로 아는 듯한 말투와
린의 신기합일을 보고 비슷하게 따라하는 재능.
카심에 이은 여궤의 두번째 S급 등장.


반 일행과 살의없이 싸우던 시즈나 앞에 정원의 관리인이 또 한 명 등장.
다가올 축제를 기대한다며 사라진다.
근데 얘도 엠퍼러급이면 별거 없을거 같은데...


메어가 유메 몸을 빌려 이 장소까지 온 이유.
2편을 위한 떡밥인가...


유메도 구하고 주디스와 함께 수도로 돌아온 반 일행.
하지만 첫번째 출장지였던 끌레이유 마을이 소멸되었단 뉴스와 그곳에 있던 딩고와 연락이 끊겼단 마리엘의 울부짖음으로 막간의 장,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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