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매번 만들던 만화 캐릭터들.

이번엔 H2만 만들까도 싶다. 파워풀처럼 프로버전으로 너프 안시키고 그냥 만화 능력치 부여.

내가 오가사와라 다음으로 좋아했던 마쓰이 히데키.

꽤나 좋아했던 선수라 더쇼에서도 항상 샌프란시스코에 영입해서 외야수로 써먹고는 했다.

능력치는  파와풀야구 OB 버전을 참고했다. 대략 2002 시즌 요미우리 스탯인거 같다.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내가 메이저리그를 보게 만들어 준 분~

일단 최전성기인 00~01 사이의 박찬호를 만들었다.

그 당시엔 빠른 포심과 리그 최상위권의 커브로 약쟁이들과 맞다이 뜨시던 상태로 제작.

하지만 말년에는 박찬호 투심이 굉장히 좋았고 봉인했던 슬라이더도 강력한 구질이 되었다.

거기에 단점도 조금 지우고 해서 각성 버전으로 만들었다.

외모는 유튜버 야쭝이님의 것을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