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뎃으로 추가된 진엔딩.

바람과 번개를 한꺼번에 상대해야 하는건가 싶었는데...

 

남편부터 두들겨패니 마누라가 나와서 남편 시체를 주워먹더니 번개+바람이 되버린...

 

크윽...믿고 있었다구, 마가이마가도!!

처음엔 기둥나와서 돌아가는 패턴이 뭥미 싶어서 수레를 탔던 아픈 기억...

 

좀 닭살 돋는 연출이지만 감동의 도가니였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