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물들이 또무로쵸에 모이면서 5의 마지막이 시작된다.

 

키류를 미행하던 바바는 키류를 미행하다 일단 오지게 한 번 처맞고 이번 사건의 전말을 말해준다.

이번 사건의 모든 일은 카츠야가 꾸몄다고 하는데....

 

의심가는 형사란 놈과 또무로쵸에 도착한 사에지마.

 

카츠야도 또무로초에 와있는 상황.

 

죽었다던 아이자와는 살아있었고 모리나가의 행방을 물으러 삼도천에 와있었다.

사에지마도 모리나가를 찾기 위해 삼도천에 왔다가 띨띨한 아이자와를 후려패주고...

꽃장수는 간만에 좋은 쌈구경 했다며 모리나가가 있는 곳을 알려주는데...

바로 경시청 지하 시체 안치소.

 

한 편, 카츠야는 아키야마를 만나 하루카의 도쿄돔 콘서트 취소 제안을 하지만 거절당하고

 

아키야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하루카의 콘서트를 중지시키기 위해 돈을 빌려달라는 시나다를 만난다.

 

카츠야를 만나러 간 키류와 사에지마. 거이에 와타세도 카츠야가 카무로쵸를 먹으려 한다며 막기 위해 도착하고

 

카츠야는 이 일을 꾸민게 자신이 아닌 어떤 남자라며 그를 끌어내기 위해선 여기 있는 4명이 죽도록 싸워야 한다는데

그래서 마지막에 살아남은 사람만이 그 자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키류가 와타세, 사에지마가 카츠야랑 붙게 되는데...

음...오미연합은 조직의 규모에 비해 간부들이 너무 약하다.

고다 류지 제외하곤 쎈 놈을 만나보질 못했다.

 

약해도 너무 약한 와타세를 고이 보내드리고...

사에지마도 몇 대 안쳤더니 카츠야가 쓰러지던...

 

오키나와에서 간보기 위해 한 번 붙어봤던거 빼면 제대로 붙어보는 세계관 1위와 2위.

 

호각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는데....

 

여기서 그 흑막이 등장. 역시나 그 형사 아재였다.

대체 이 아재의 정체가 뭐고 뭐땀시 이런 일을 벌였나 궁금했는데

이 아재가 오늘 내일 한다는 오미 7대 회장 쿠로사와 츠바사.

 

근데 이 아재 하는 말을 들어보면 오미 회장이나 되는 분이

카리스마로 사람 끄는 매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질투와 시기하고 있다.

이 4명이 선택된 이유가 바로 그런 사람들이기 때문에...

와타세에게 총을 쐈지만 카츠야가 대신 맞고 키류는 옆구리를 사에지마는 오른어깨를 맞는다.

 

마지막 한 발로 키류나 사에지마를 쏘려는 찰나, 다이고가 등장.

이 모든 일의 흑막을 알고 있었다며 이제 끝났다고 하지만...

 

카츠야의 부하인 카나이가 쿠로사와에게 조력하고 있었고 뒤에서 다이고를 쏜다.

 

자신이 나타나면 누군가 꼭 희생을 당한다며 오열하는 키류.

하지만 다이고와 카츠야는 겨우 살아나 병원으로 후송.

 

애당초 카츠야는 마지마, 박미려와 젊은 시절부터 인연이 있는 인물로 마지마에게 도움을 받던 자였다.

 

7편을 해서 이미 알지만 살아있던 마지마가 밀레니엄 타워를 점거하고 있던 쿠로사와 앞에 나타난다.

 

 

음...사람들이 5편을 하면 제로의 마지마와 마코토일이 뭔가 이상할거라고 하던데

딱히 그런건 모르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