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진짜 요즘 게임들이 쉽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는 꿈섬...


크레인 게임조차 어렵다. 

이게 미세하게 조정을 해야해서...특히 뒤에 움직이는 애들은 더 어렵다.


예고 조난이라니....

실제로 나중에 이 아저씨 만나서 벌꿀을 줬다.


낚시는 아직 감이 안온다...큰 물고기는 언감생심.


그래도 작은 물고기는 그냥 댕기면 잡히는 편.


아주 좋았던 이벤트..


꽤나 어려웠던 던전. 

복잡해서 눈 돌아가는 줄....


5번쨰 던전까지 깨고 어려워서 일단 쉬는 중...

니노쿠니2 하다가 그래픽카드가 망가져서...

아침일찍 용산까지 as를 맡기고 왔다. 

칩셋이 망가져서 교체를 해야한다고 한다. 다행히도 3년 무상기간을 20일 남겨뒀다..

허나 현재 재고가 없어서 2~4주 걸린다는데..

그동안 1070제트 스트림 빌려준다는거 쓰다가 택배 보내기 귀찮아서 그냥 재고 들어오면 택배로 보내달라고 하고 왔다.

어차피 그동안 스위치로 할 게임들이 나오니...


그래서 오는 도중에 동네 겜샵에 들려서 젤다 꿈꾸는 섬을 구입해왔다.

아트북 동봉판 예약 했었는데 아트북은 1시간 이후 온다 그래서 그냥 일반판 사왔다.


젤다는 야숨이 처음이였어서 사실 명작이라는 꿈꾸는 섬은 해본적도 없고..

오픈월드 젤다가 아닌 탑뷰의 퍼즐 어드벤쳐 젤다는 처음이라 어떨지 심히 걱정이 됐지만...

야...이거 재미나다. 처음 해보는거다 보니 머리가 지끈지끈 할 정도로 퍼즐이....

근데 이미 야숨에서 사당퍼즐 풀면서 퍼즐에 재미들려서 그런지 퍼즐 푸는게 재미지다.



이제 겨우 첫번째 던젼 클러어했는데 만족스럽다.

그래픽도 정말 이쁘고 음악은 역시나 좋고...프레임 드랍은 아직은 못 느껴봐서 몰겠다.

플탐이 길지는 않으니 이거 1회차 엔딩보면 드퀘11 하면 될 듯.

마침 동네 게임샵이 닌텐도 직영점이 돼서 이제 스위치 쪽은 물건들 구하기도 쉬워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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