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코피아 하느라 짬짬히 플레이 하던 2K26. 선수 언락을 위해 마이 라이즈와 쇼케이스를 병행해서 플레이 중.
 

이거 때문에 먼데이 나이트 로우 에디션을 구입했는데...
며칠 플레이 해본 결과 돈이 드럽게 아깝다. 유니버스도 드래프트 외엔 크게 바뀐게 없고 병신같은 버그는 여전하고..
그래픽 약간 좋아진거 말고는 이딴 쓰레기 게임이 이돈을 받아 처먹는게 맞나 싶은데...호구 짓을 해버렸다.
브롹과 골드버그 로스터 컴백 때문에 레슬링 게임이 땡겨서 샀다만 실수한거 같다.
22, 23에 이어 간만에 샀는데 앞으로 WWE 게임은 안사야겠다는 생각만 든다.
 

뭐 돈 아까운건 아까운거고..선수 언락을 위해 쇼케이스를 끝냈는데..참 드럽게 길다.
실제 펑크 경기 10개랑 펑크의 가상경기 11개. 미친건가...
그건 그렇고 펑크가 WWE 2K에 나오는 것도 신기하고 쇼케이스 주인공으로 나오는 것도 신기하다.
다시는 WWE에 안돌아올거라 생각했는데..
 

플레이 하면서 제일 짜증났던건 레이와의 경기.
레이를 로프 반동해서 타격공격을 해야하는데 이게 시간제한이 있다.
근데 자꾸 로프반동이 아니라 코너로 던져버리고 링가까운데선 링아웃 시켜버리고 하니 짜증이..
 

젤 어려웠던건 세스랑 로만의 트리플 스렛 매치.
진짜 겁나게 패놔도 컷신 나오면 펑크 상태가 메롱인 상태가 되버려서 한놈 패놓으면 다른 놈이 뒤치기하고 날먹하는 패턴..
시간도 오래 걸려서 젤 짜증나는 쇼케이스였다.
 

젤 웃겼던 쇼케이스 매치. 가상 매치 첫번째인데 숀과 브렛의 경기를 펑크가 CM하트로 분장해서 브렛으로 나온다.
브렛 복장입고 입장할 때 부터 웃긴 매치.
 

개그지같은 트리플 스렛 매치가 하나 더 있다. 
그래도 이땐 요령이 생겨서 두들겨 패놓고서 서브미션으로 끝냈다.
 

마지막은 부부 매치.
그나마 양심이 있는건 세스와 베키 부부가 아니라 미즈와 마리즈 부부였달까
세스와 베키였으면 엄청 어려웠을지도...
 
 

쇼케이스로 선수들을 언락했지만 아직도 언락해야 할 선수들이 산더미다.
마이라이즈로 언락은 그렇다 치는데...이 병신같은 2K가 돈독이 제대로 올랐다.
프리 티어에 있던 선수들은 이전 시리즈에서 슈퍼 차저 구입으로 자동 언락되던 선수인데  경험치 모아서 랭크 업으로 언락해야 한다. 최고 에디션을 샀어도 슈퍼 차저가 없다. 
거기다 1경기 승리하면 135포인트를 얻는데 1랭크업에 800포인트가 필요하며 총 40랭크까지 있다.
문제는 프리미엄인데 시즌 패스를 링사이드패스라고 해서 6개를 낸다고 하는데 이것도 똑같인 랭크업으로 언락을 해야 한다.
한마디로 돈주고 산 DLC를 노가다 해서 가져가라는 거다. 그리고 노가다 없이 가져가려면 추가 요금 12만원을 내면 된다고 한다.
EA나 NBA, 더쇼가 카드 팔아 장사하는게 배아팠는지 마이 팩션으로 선수 언락 걸어놓더니 이젠 로컬 컨텐츠에도 이지랄을 해놓다니..
이거 때문에라도 이제 다시는 WWE 2K 게임은 안살 생각이다. 슈퍼 차저가 9900원이었는데 12만원으로 올려버린거나 마찬가지.

거기다 링 사이드패스 2가 나오면 그것도 랭크 1부터 다시 시작해서 40까지 올려야 한다면
링 사이드 패스가 6까지 있고 전부 노가다없이 랭크업을 하려면 6번 티어스킵을 구매, 
기존 9900원 슈퍼 차저가 2k26에선 72만원이 되버리는 창조경제. 진짜 쓰레기같은 2K 새끼들이다. 
NBA는 로컬 컨텐츠는 돈지랄 안해도 되게 해놨는데 WWE는 진짜 쓰레기 시스템에 게임도 쓰레기니..
18만원 술먹었다 생각해야지..붉은 사막이랑 포코피아 사도 2만원이 남아서 치킨 사먹을 돈인데...

Posted by sakraki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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