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kraki1215 2019. 1. 25. 02:32

고된 시간이였다. 

2회차로 동물 40마리 빼곤 모든 개요도 달성했고 즐길만큼 즐겼다.

제일 빡쳤던건 동물사체 보내주는 미션.

주머니쥐 따윈 아무것도 아니였다. 애기여새 찾다가 눈 빠지는 줄...


동부의 전설 복장은 생각보단 멋지지 않았다.

좋은점은 추위와 더위 모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

그래서 말안장에 항상 실어놓고 다녔다.


100% 달성하면 나오는 짧은 영상.

아서의 무덤에 가서 이제 다 끝났다고 말한다.


마지막 남은 무기를 회수하러 개자식을 다시 찾아갔다.

다른 시체와는 다르게 부패는 안한 상태인데 대신 총을 쏴도 안 맞는다.

그래서 장례치려 드렸다. 


무려 3개월 동안 싱글 2회차를 즐기면서 할 건 다 해본거 같다.

나중에 생각나면 다시 해볼까 생각 중.

온라인은 너무 기대이하라 이걸 해야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