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적 시리즈/섬의 궤적

섬의 궤적III) #16. 3장, 강철의 고동~해도 요란~ (7)

sakraki1215 2022. 9. 7. 23:15

젝토르에 대한 발리마르의 기억.

이미 사라졌던 젝토르가 다시 등장하게 된건 검은공방의 힘일듯.

 

이틑날 임무에서 크라이시스트 몰에서 휴고를 만나게 되는데 1, 2편과는 다르게 조금 냉랭해진 분위기.

 

역시 임무 중에 환수를 토벌하게 되었는데 제국에서도 붉은 플레로마 풀이 발견되었다.

 

주요 임무들을 마치면 유시스에게 연락이 오는데 밀리엄이 어제 밤 외출한 이후로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린과 7반은 밀리엄을 찾기로 한다.

 

도시를 탐문한 끝에 밀리엄이 브리오니아 섬으로 향했다는 것을 알아낸 린 일행은 항구에서 크로스벨에서 만났던

루그만 교수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교수의 정보를 통해 브리오니아 섬으로 향하게 된다.

 

브리오니아 섬으로 향하는 린 일행을 바라보는 가면 쓴 크로우.

 

브리오니아 섬에서 발견한건 노르드 고원에서 봤던 거신상.

 

그 앞에서 또 만나게 된 이름 모를 소녀.

 

이름 모를 소녀의 조언으로 2편에서 봤던 정령굴과 비슷한 유적을 찾게되고...

그 앞에서 밀리엄의 소지품을 발견하게 된다.

밀리엄이 유적 안에 있다고 확신한 린 일행은 유적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 안에는 결사의 철기대와 신기 아이온, 그리고 붙잡혀 있는 밀리엄이 있었다.

 

밀리엄을 구하기 위해 철기대와 맞붙게 되는 린과 7반 학생들.

 

1차전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붙어보려 할 때 드디어 등장한 철기대의 마스터, 아리안로드.

아무래도 싸워야 할 것 같은데 벽궤에서 지옥을 맛봤던 상대라 벌써부터 앞이 깜깜...

 

신기합일을 써봐도 역시나 아리안로드에게는 역부족인 상황...

 

마지막 남은 구7반의 동료, 가이우스가 등장한다.

모델링 좋아진거 보소...

 

아이온의 모든 영력이 채워졌고 가면 쓴 사내를 눈치 챈 아리안로드는 철기대와 신기를 갖고 자리를 뜬다.

 

그리고 등장한 가면 쓴 크로우는 뭔 소린지 모를 소리만 늘어놓고 사라진다.

 

밀리엄을 구해내고 유시스와 만난 후 훈련지로 돌아온 린과 7반.

그날 밤, 기척을 느낀 린은 밖에서 렉터와 통신을 하고있는 애쉬를 발견하고

애쉬는 자신이 정보국의 은닉 스파이라고 밝힌다.

하지만 애쉬가 무엇을 알고싶어 하는지는 아직도 미지수.

 

그리고 이 둘을 몰래 지켜보고 있던 뮤제.

예전부터 뮤제를 아는 사람이 나오고 해서 마녀는 아닐거라 보이긴 하는데 암만 봐도 의심이...

그리고 예전에 비타 클로틸드와 만난 적이 있다는 것도 의심스럽다.

 

햔편, 라미르 주의 어느 곳에서 니즈헤그와 자주빛 엽병단의 교전이 벌어지고 있는데...

 

제국 정부가 고용한 니즈헤그는 패배하고 이번 일에서 손을 떼고 만다.

결사의 지원을 받은 자주빛 엽병, 북쪽의 엽병은 뭔가 큰 일을 꾸미는 듯 한데...

 

사라의 요청으로 조사를 나온 토발과 애거트.

 

셜리 앞에 등장한 다른 집행자, 캄파넬라와 맥번.

 

오늘 밤, 결사의 목적은 발라트 후작이 만든 열차포 4문 이었다.